2025년 주택담보대출 6억원 제한 시행｜서울 아파트는 어떻게 되나?
2025년 6월 28일부터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여신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면서, 서울 아파트를 포함한 수도권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전까지는 고소득자나 규제지역 외에서는 10억원 이상도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소득이나 집값에 관계없이 무조건 6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서울 자치구 아파트 영향은?평균 시세가 높은 강남·서초·송파구는 기존보다 9억원 이상 대출이 줄어들어 현금 20억 이상이 있어야 입주가 가능하게 됩니다.마포구, 성동구, 양천구 등도 대출 감소폭이 4~5억원대로, 사실상 현금 구매자만 매수 가능한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갭투자도 사실상 불가능이제는 주담대를 받으면 6개월 내 전입 의무까지 생기기 때문에,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이른바 ‘갭투자’도 막혔습니다.실수요..
금융/기타
2025. 6. 30.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