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발로란트 정식 서비스 시작. (간단 공략과 장단점)

[발로란트] 발로란트 정식 서비스 시작. (간단 공략과 장단점)

 

안녕하세요!!!

라이엇 게임즈에서 처음으로 개별IP FPS게임인

'발로란트(VALORANT)'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일(화) 전세계 동시에 출시하여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C방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처럼

'발로란트'의 모든 챔피언을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출처 : 라이엇 게임즈

 

 

https://playvalorant.com/ko-kr/news/announcements/kr-launch-announcement/

VALORANT: Riot Games’ competitive 5v5 character-based tactical shooter

공식 사이트 링크입니다.

'발로란트' 오픈 공지와 FAQ입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4월부터 '발로란트'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서양권에서 먼저 테스트를 시작하였고,

국내에서도 약 한달정도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 첫날은 트위치 동시 시청자 수 172만명,

하루 동시 시청 시간 3,400만 시간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역대 1위 기록이라 합니다.)

 

'발로란트'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의

느낌이 많이나는 하이퍼 FPS 게임입니다.

 

하여 국내 유저들은 '오버워치' 같은

스킬위주의 플레이를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때문에 출시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국내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자면

 

첫째. 게임 진행방식

 

 

라운드 시작시 무기구매 창

 

무기 구매 방식등 게임의 진행방식이

국내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겐 생소합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은

라운드 시작시에 무기를 구매하는 시스템입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FPS게임이지만

국내에서는 플레이하는 유저를 찾아보기 힘든 게임입니다.

때문에 생소한 무기구매 시스템에 많은 분들이 적응을 하지못합니다.

 

 

둘째. 보안프로그램

 

 

뱅가드

 

발로란트는 안티치트 프로그램 '뱅가드'를 사용합니다.

CBT 때부터 꾸준히 불만과 문제가 나오고있던 프로그램입니다.

CBT때 생겼던 문제점들로는

 

1. 각종 오버클럭, 엔비디아 제어판, CPU-Z등 유틸 프로그램 강제종료

2. 갑작스러운 키보드 마우스 작동중지

3. 갑작스러운 강제 디스크 검사

등등...

 

CBT 내내 수많은 문제가 나온 안티치트 프로그램인 만큼

개발자들 또한 이슈가 될것을 예상 했다고 합니다.

 

개발자 피셜로 CBT를 통해 문제점들을 확인하였고

이를 해결했다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셋째. 느린 게임 템포

 

 

출처 : 발로란트 홈페이지

 

게임 승리조건이 무려 13라운드 승리입니다...

 

한마디로 한게임을 끝내기 위해선 최소 13라운드를 플레이 해야합니다.

FPS게임임에도 한게임에 수십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팀원이 탈주하면

그 팀원의 공백을 고스란히 가지고 몇십분간 플레이 해야합니다.

 

빨리빨리를 좋아하고 오버워치, 서든어택 등

템포가 빠른게임들을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국내 유저들에겐

단점이 많이 보이는 게임인거 같긴합니다만

아직은 갓겜이다 망겜이다 할 시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출시한지 이제 겨우 하루 지났을뿐

섣부르게 평가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려했던대로 오버워치 배끼기가 아닌

에임위주의 FPS라는게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작성자 에임은 좋지않습니다.)

 

다른 게임들의 궁금한 점이나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세요

 

마지막으로 공식 트레일러 주소 남겨드리고 마치겠습니다.

 

https://youtu.be/uK_jRplD6LY